(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4대강죽이기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범대위)와 전국농민연합 회원 등 30여명은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4대강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이상기후와 밭뙈기 폭리, 유통구조 문제에다가 4대강 공사에 따른 지속적인 채소경작지 감소 등의 복합적 이유로 채솟값이 급등해 국민의 밥상 물가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