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초 림프종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루고 대통령은 지난주 치과 치료를 위해 마취 시술을 받던 중 증세가 악화돼 브라질 상파울루의 특수 클리닉으로 후송됐다.
귀국한 루고 대통령은 "다소 미묘한 상태의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일련의 치료를 계속 받을 것"이라며 "그러나 치료가 끝나면 더 큰 힘으로 중단없는 변화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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