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가 오는 11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본격 출범한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추진위원회는 9일 "지난해부터 지역 벤처기업의 발전과 각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을 위한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이충식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이상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광주·전남 지역 각계 관련 기관의 대표와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한다.
현재 광주.전남 지역에 벤처기업으로 등록한 회사는 약 900여개에 이르며 협회 출범으로 벤처아카데미를 통한 교육 지원을 비롯해 청년 인턴제 등 인력, 경영, 홍보, 창업,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고 기업에게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 출범은 울산지회, 전북지회, 제주지회, 경남지회, 부산지회, 대구경북지회, 인천지회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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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추진위원회는 9일 "지난해부터 지역 벤처기업의 발전과 각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을 위한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이충식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이상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광주·전남 지역 각계 관련 기관의 대표와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한다.
현재 광주.전남 지역에 벤처기업으로 등록한 회사는 약 900여개에 이르며 협회 출범으로 벤처아카데미를 통한 교육 지원을 비롯해 청년 인턴제 등 인력, 경영, 홍보, 창업,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고 기업에게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 출범은 울산지회, 전북지회, 제주지회, 경남지회, 부산지회, 대구경북지회, 인천지회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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