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중국 관영 언론이 9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한자 이름 표기를 기존의 '正銀'에서 '正恩'으로 변경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5일까지만 해도 김정은의 한자를 '金正銀'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김정은을 '金正恩'이라고 적었다,
또한 신화통신은 `金正恩'이라고 적은 다음 괄호 안에 '전에는 金正銀으로 번역했음'이라고만 짧은 설명을 달았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