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영운)는 지난 11일 중국교육부 국제유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주외고 출신이 북경어원대학,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중국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입학 편의와 장학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중국교육부 유학센터는 120만명의 유학생을 관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학관리 기관이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