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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오세창시장, 교통행정과 간부공무원 현장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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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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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오세창시장은 16일 간부공무원들과 BIS등 교통시설물을 점검하고 벽지 버스 노선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오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불편 민원이 많은 버스정류장 설치, BIS등 교통신호체계, 벽지 노선버스 이용자들이 그동안 제기한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체험을 하고 개선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간부공무원은 신시가지 영스포츠앞 버스정류장에서 중앙동 전화국까지 도보로 순찰하면서 버스정류장, BIS 시설물등을 점검하고 전화국에서 안말까지 가는 벽지노선을 탑승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현장체험에서 지적된 교통시설물과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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