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의 이번 헤어쇼는 강윤선 대표의 축하인사에 이어 준오헤어 아카데미 33기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소개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본 식은 54명의 신인 스타일리스트들의 열정적인 데뷔 무대가 각기 다른 총 4가지의 테마에 맞춰 진행됐다.
‘Smart Sharer’, ‘Cultural interaction’, ’Dream Telligent’, ‘Creative Mutitude’에 맞춰 진행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2011년 S/S시즌의 헤어 트렌드를 앞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준오헤어 관계자는 “앞으로 준오헤어를 이끌어갈 신진 스타일리스트들의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준오헤어의 신진스타일리스트들이 선보인 이번 무대는 2011년 S/S 시즌의 헤어 트렌드와 국내 헤어 테크닉을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그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헤어쇼는 웰라의 배성우 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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