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2011 S/S 헤어 트렌드 스타일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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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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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지난 12일 오후 8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준오헤어의 33기 아카데미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인 ‘2011 S/S 헤어 트렌드 스타일쇼’가 성황리에 마쳤다.
 
준오헤어의 이번 헤어쇼는 강윤선 대표의 축하인사에 이어 준오헤어 아카데미 33기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소개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본 식은 54명의 신인 스타일리스트들의 열정적인 데뷔 무대가 각기 다른 총 4가지의 테마에 맞춰 진행됐다.
 
‘Smart Sharer’, ‘Cultural interaction’, ’Dream Telligent’, ‘Creative Mutitude’에 맞춰 진행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2011년 S/S시즌의 헤어 트렌드를 앞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준오헤어 관계자는 “앞으로 준오헤어를 이끌어갈 신진 스타일리스트들의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준오헤어의 신진스타일리스트들이 선보인 이번 무대는 2011년 S/S 시즌의 헤어 트렌드와 국내 헤어 테크닉을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그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헤어쇼는 웰라의 배성우 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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