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경남에너지가 자산재평가 차익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9분 현재 경남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5.16%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자산에 등재된 모든 공급설비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산가치가 1232억원 가량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40.50%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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