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오는 16일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황학동 주방기구·가구거리 한마음 축제' 기념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가번영 기원제, 팔도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무대, 경품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마음 축제는 한때 집기류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대거 몰려 호황을 누렸던 중앙시장의 부흥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번이 7회째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