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옥토 대학생 투자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주식투자에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의 기회와 옥토 장학금을 제공하는 '옥토 대학생 투자대회'를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는 일차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2개월간 모의 투자대회를 실행한다. 이 대회의 수익률 상위 대학생 100명(누적수익률 상위 80명, 월별수익률 상위 각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0만원의 실전투자용 현금을 제공해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2개월간 실전투자대회를 치루게 된다.

모의투자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64G), 넷북, 노트북 백팩의 경품 및 실전대회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며, 실전투자 상위 대학생에게는 옥토 장학금과 함께 우리투자증권 인턴십 기회까지 제공한다. 운용 계좌에서 최종 수익금이 10% 이상이 되면 순위에 상관없이 별도로 옥토 장학금 50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내달 7일까지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옥토 대학생 투자대회 운영사무국(☎ 02-735-9533)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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