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가 오는 27일부터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기 위한 '행복을 주는 사람'전을 홍익대 인근 갤러리 아트에셋에서 연다.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와 함께 여는 전시로, 플랜코리아를 통해 해외아동을 후원하는 김일해와 홍성자, 김춘옥 등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작품 판매 대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교육사업 후원에 기부되며 구입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전시는 11월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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