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금융株 여전히 내림세... 지수 낙폭 키워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오전부터 내림세를 보이던 금융주가 오후에도 낙폭을 줄이지 못해 종합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6분 현재 광다은행(-5.32%), 싱예은행(-3.75%), 중신은행(-3.58%), 닝보은행(-2.85%) 등 은행주가 큰 폭으로 내리고 있고, 싱예증권(-4.71%), 창장증권(-3.06%), 홍위안증권(-2.94%) 등 증권주도 내림세다. 상하이금융지수도 2.72% 빠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7.33포인트(1.24%) 내린 2966.62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원자재 관련주는 오전에 이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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