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2일 법제사법위 등 12개 상임위별로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활동을 이어간다.
법제사법위의 법무부와 감사원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태광그룹 편법증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상황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전날에 이어 `민간인 사찰' 수사 결과를 놓고 야당 의원들의 재수사 요구도 빗발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 국감에서는 4대강 사업 감사 발표 지연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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