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등산애호가, "한라산 트래킹으로 친목 도모"

'제8회 한일 친선 한라산 트래킹대회'가 25일 어리목∼윗세오름∼영실 등산로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일본의 등산 애호가 250여명과 제주도민 150여명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대표적인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을 만끽하고, 친선도 다진다.

24일 오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친선교류의 밤'에는 제주의 주부난타와 일본 미들산악회 회원들이 출연해 민속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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