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라북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축제'에 참석한 김윤옥 여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노영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하는‘한국음식관광축제’는 '어머니의 정성, 한국의 맛!'이란 주제로 전주월드컵경기자오가 한옥마을 을 중심으로 27일까지 7일간 열린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인 김윤옥 여사는 개막식에서 “건강과 자연을 음식으로 담아내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며 한식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한국음식관광축제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와 전라북도가 한식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주 막걸리를 주제로 한 ‘옥토버 막페스트’한식을 주제로 한 ‘푸드에듀페스트’세계의 다양한 발효음식을 선보이는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나눠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food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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