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중국의 자동차하향정책 소식에 시아리(夏利)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31분(현지 시각) 현재 시아리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에 9% 정도 오른 상태를 유지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중국 상무부는 자동차하향정책으로 80억위안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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