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서 폭발…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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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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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3일 오전 10시40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 실외 폐가스 처리공정에서 원인을 알 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사고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공장은 태양광 전지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곳으로 폴리실리콘 생산 공정 자체엔 피해가 없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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