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송중기 기습뽀뽀에 송지효 '용하 앓이' 합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5 13: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송지효가 송중기의 '기습뽀뽀'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다.

송중기는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코너를 통해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감행했다.

이 코너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의 심장 박동수를 130이상으로 올리라는 미션을 받고 다양한 프러포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구용하'로 출연 중인 송중기는 “이제는 누나를 잘 아는 남자가 되고 싶다. 앞으로 누나라고 안 부르고 너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송지효에게 고백했다.

특히 송중기는 송지효에게 갑작스레 ‘기습 뽀뽀’를 해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 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중기의 돌발 행동에 MC 유재석은 송지효의 ‘프로그램 공식 남친’ 개리를 위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터넷 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