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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大 등 3개 校 특수대학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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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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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사이버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경희사이버대학교 등 3개 대학에 5개 특수대학원(석사과정)을 설치하도록 인가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25일 밝혔다.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은 내년 3월 개원 예정으로 수업연한은 2.5년이며 입학정원은 308명이다.

경희사이버대에는 호텔관광대학원(60명) 호텔외식MBA·그린관광레저개발 전공과 창조산업대학원(80명) 미디어문예창작·글로벌한국학 전공이 개설된다.

원광디지털대학은 웰빙문화대학원(48명) 자연건강학과가 설치되고, 서울사이버대에는 휴먼서비스대학원(60명) 사회서비스전공, 상담심리대학원(60명) 상담심리전공이 설치된다.

사이버대 특수대학원 수요는 올해 처음 개원한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이 모집 경쟁률 3.2대 1을 기록하고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 졸업자가 등록생의 19%를 점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설립심사위는 5개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3개월간 서면심사, 현지조사, 전체심의회의를 통해 교육과정과 교원 연구업적, 실시간 토론수업 및 논문지도 시스템 확보 상태 등을 심사했다.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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