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분자기 대량생산 길 열렸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국내 최초로 오분자기 종묘 대량생산의 길이 열렸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26일 수산종묘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자리를 잡은 연구센터는 90억원을 투자해 부지 3만7112㎡에 5626㎡의 시설을 갖췄다. 부지 3만7112㎡에 시설 5626㎡로 연간 200만마리 오분자기 종묘를 생산할 예정이다.

오분자기는 소형 전복류로서 국내에서는 제주도 연안에만 서식하는 지역 특산종이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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