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롯데 이대호, 프로야구 MV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5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이대호는 25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정규리그 MVP 투표에서 취재기자단 전체 92표 중 59표를 얻어 경쟁자였던 류현진(한화.30표)과 김광현(SK.3표)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대호는 44차례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에 올랐고 안타(174개)와 타율(0.364), 타점(133개), 득점(99개), 출루율(0.444), 장타율(0.667) 등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 타이틀을 휩쓸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