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부패영향평가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7 09: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시 산하 공기업 최초로 부패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한다.

부산교통공사는 부패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정책수립 및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패영향평가제를 도입.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공사는 예산회계규정, 시설물 임대관리규정, 보상업무규정 등 20개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다.

또 사규 제.개정때는 '부패영향평가 평가기준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없애기로 했다.

감사실도 사규 입안부서의 부패영향평가 결과를 검토, 문제점이 있거나 개선여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에는 사규 입안부서에 개선의견을 보내 재검토를 요청하게 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