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제47회 세무사 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올해 세무사 합격자는 총 640명(최소선발예정인원 63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합격 커트라인은 51.25점인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세무사 2차 시험은 예년보다 쉽게 출제된 1차 시험의 영향으로 응시자가 전년대비 911명 증가해 5.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최종 합격자 발표 결과 올해 1차시험에 합격하고 바로 2차시험을 치른 동차생이 260명이나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했던 유예생은 총 250명 합격하는데 그쳐 동차생 강세현상이 나타났다.
이밖에도 국세행정 경력자로 시험에 응시한 국세공무원 중에서 130명이 합격했는데 이 가운데 10년 이상 경력자는 76명, 20년 이상 경력자는 54명이 합격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올해 최고득점자는 2차과목 평균점수 76.5점을 기록한 51세의 신상수 씨 이며, 최고령자는 62세의 김영훈 씨, 최연소자는 22세의 정소희 씨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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