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만도, 3분기 실적 부진 이유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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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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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만도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급락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40분 현재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4.68% 내린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지난 3분기에 당기순이익을 357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내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8% 오른 5163억6600만원, 영업이익은 57.5% 떨어진 178억7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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