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 박연수)은, 겨울철 기간동안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0년 11월1일-2011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안전문화조성, 건물관계자 중심의 자율관리능력배양, 관(官) 주도의 현장대응능력강화를 목표로 21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범국민 소방안전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TV, 라디오, 전광판 등 보도매체를 통한 캠페인 전개, e-뉴스레터·트위터 등을 활용한 안전뉴스제공,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입체적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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