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경기도, 진위천 유역에 수질오총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8 1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는 28일 경기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진위천 유역에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을 위해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달 초에 환경부에 승인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오총제를 도입키로 한 진위천 유역의 황구지천과 오산천은 지속적인 개발사업이 집중된 지역의 하천으로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해 심각한 오염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과학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수질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환경부와 도 및 진위천 유역 8개시에서는 수질개선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에 전국 최초로 기타 수계인 진위천 유역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합의하고 이어 지난해 9월 30일 진위천 유역을 수질오염물질 총량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