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약퇴치 홍보대사 '방송인 송은이씨' 위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1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지난 달 30일 인기 방송인 송은이를 불법 마약류 밀반입 차단으로 국민건강보호와 마약청정국 실현을 위한 관세청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은이 대사는 앞으로 관세청의 불법 마약류 폐해에 대한 민․관 협력 홍보활동에 참석하고 ‘세계마약퇴치의날’ 행사 등 인천 국제공항 및 주요 공항만에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송은이씨의 평소 항상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웃음을 전달하는 이미지가 마약 단속기관으로서의 관세청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송은이 홍보대사는 지난 달 30일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애견 경진대회’의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