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현대백화점 전점은 1일부터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학기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맞아 '문화로 읽는 영국', '프랑스인의 삶과 가치', '독일 맥주보다 맛있는 독일문화 이야기' 등의 ‘G20 스페셜’ 강좌를 마련했다. 수강료는 1회 1000원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산타장식 액자 만들기', '생화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송재희와 함께하는 캔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이 있다. 수강료는 1회 1만원, 재료비는 별도다.
이와 함께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 시즌에 맞춰 코디 · 화법 관련 강좌도 기획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문화센터는 11월 한달동안 문화센터와 함께한 추억의 사진과 사연을 접수한다. 응모방법은 각 점 문화센터 방문 혹은 culture@hmall.com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총 100만원 장학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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