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농진청 박사, 최우수 논문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1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진호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 박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논 및 물환경공학회(IPAWEES)에서 최우수논문상인 'Maruyama Prize'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하게 된 논문의 제목은 '다변량 분석을 이용한 우리나라 농촌 소하천의 수질 해석'이다. 지난 2003년과 2005년 전국 농촌유역내 300개 소하천의 수질자료를 이용해, 한국의 농업용수 수질을 다변량 통계분석을 통해 특성별로 분류 및 재해석한 것이다.

김진호 박사는 “농업용수 수질조사와 같은 농업환경변동조사는 국가 농업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사업이므로 지속적인 추진과 관심이 필요하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과 수질오염문제에 대비한 기초기반연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uses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