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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1년 사회복지 연차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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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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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시민이 안심하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2011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일까지 의견수렴을 받는다.


이번 계획은 기초생활보장 등 총 7개 복지분야를 수립, 중점을 둔 부분은 지역사회 현황과 파악된 욕구를 반영하여 부족한 점과 복지 트랜드를 면밀히 분석하여 실제로 필요하고 실행 가능한 사업개발여부, 지역주민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복지현장의 소리를 사심 없이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정되어 있는 사회복지 예산은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기 보다는 양주시에 가장 시급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예산을 투입하여 일관성 있게 추진 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복지계획을 위해 민간사회복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워크숍ㆍ교육 등을 통한 역량강화가 필요하며, 분산된 자원들을 연계하여 보다 많은 복지대상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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