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는 5∼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웨지우드 매장에서 수공예 장식품 '보르게세 화병'을 전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기원전 1세기 그리스 아테네에서 만들어진 원조 '보르게세 화병'에서 모티프를 얻은 장식품으로, 웨지우드가 개발한 도자기 재질인 '재스퍼(Jasper)'로 그리스 신들의 잔치를 표현한 부조 장식이 있다.
전 공정 수작업으로 1개를 완성하는 데 반년이 걸리며 국내 판매가는 2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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