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노작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김소연(43) 시인이 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행한 일들' 외 4편.
이 상은 시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쓴 노작(露雀) 홍사용(洪思容ㆍ1900-1947)의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제정됐다.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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