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2일 오후 목동 방송회관에서 청소년 언어순화와 방송통신 언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희숙 조선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바람직한 청소년 언어문화 및 방송통신 언어 질 제고 방안'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맡았으며, 장소원(서울대 국어국문학), 이민규(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교수, 임정희 밝은청소년지원센터 이사장, 오진규 KBS 심의실장, 정환식 SBS 심의실 부국장, 이길섭 MBC 심의평가부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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