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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신설 4개역에서 '생생 안내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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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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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코레일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신설 4개역(오송·김천(구미)·울산·신경주역)에서 '생생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생생 안내서비스'는 전문 안내원들이 맞이방 등에서 VIP와 외국인 안내 및 열차환승·운행시각 안내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6월 서울·대전·부산역 등 KTX 주요 정차역 5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11개 역에 이 서비스를 도입해 승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은 생생 안내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 19명의 신규 '생생 서비스매니저'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1~3일 신설역을 돌면서 합동 안내를 시연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생생 안내서비스'는 코레일이 고객을 찾아가는 형태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라며 "고객과 다른 기업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련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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