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0시께 부산 북구 금곡동 김모(42)씨의 집에서 465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지체장애인인 김씨를 집까지 부축해주면서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뒀다가 김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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