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일룸이 가구 2.0 개념을 도입한 '일룸리빙'을 출시했다.
‘시스템 리빙 가구’를 표방한 일룸리빙은 맞춤형 가구로서 가구 프레임, 헤드보드, 마감재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수지에 1호점을 오픈해 시스템 가구를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가구와 매장 모두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런칭 이후 친환경 재료 사용만을 고수해 온 일룸은 일룸리빙 수지점의 매장 내 인테리어 마감재에도 모두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일룸 소중희 마케팅 총괄팀장은 "단순히 가구를 구매하는 장소가 아닌 소비자들이 가구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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