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는 SPC그룹과 제휴해 '해피포인트 스탬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스탬프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4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스탬프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또 10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할 경우 해피콘 5000원으로 교환해 해당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아이폰 앱스토어나 통신사 스토어를 통해 신한카드 어플리케이션 타운맵(Town Map)을 다운받아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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