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컵 여자대학 클럽축구대회가 13~14일 경기도 가평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3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한국프로축구연맹과 숙명여대가 공동주최하며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덕성여대 등 12개 팀 300여명이 참가한다.
각 팀은 3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거친 뒤 조별 1, 2위와 각 조 3위 중 상위 2팀이 8강전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을 가린다.
경기는 전.후반 20분씩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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