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서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국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제1회 병아리창작동요제가 3일 경기도 이천시 이천아트홀에서 열렸다.

이천시와 한국동요문화협회가 주최한 이 창작동요제는 동요를 부르는 연령은 낮아지는데 동요제에서 발표되는 곡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작품의 수준을 미취학 어린이가 쉽게 부를 수 있는 수준으로 제한했다.

동요 작곡가와 작사가 66명이 응모한 128곡 중에서 본선에 진출한 20곡이 열띤 경연을 벌여 서울 남부유치원팀의 '기차'가 작품상 대상을, 경북 영천 샛별유치원 이지현양이 '귀여운 고슴도치'로 가창상 대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병아리 창작동요회에는 '우리의 소원' 노래를 작곡한 안병원(85) 선생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