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또한 내년 중국의 성장률 전망을 8.7%로 상향조정했다.
세계은행은 식품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통화팽창률이 일정기간동안 3%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핵심통화팽창률은 압력을 받아 종체적인 통화팽창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자율 역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19일 세계은행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9.5%, 내년도 성장률은 8.5%였다.
조용성 기자 ysch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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