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프리퍼펙션 세럼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플루딕스 기술을 통해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초박막 폴리머솜을 새롭게 개발, 적용한 제품이다.
초박막 폴리머솜을 이용하면 피부세포 활성성분을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세포 재생효과와 안티에이징 효과가 우수해지는데, 초박막 폴리머솜을 개발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인정받았다.
프리퍼펙션 세럼은 작년 8월 출시 이후 세안 후 스킨 전 가장 처음에 사용해 기초를 다져준다는 의미에서 헤라의 ‘1번 세럼’으로 불린다.
젊은 피부의 생기와 유연성을 회복하는 제품으로 2009년 8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면서 1분에 1개(매장 영업시간 기준)꼴로 판매돼 지난 10월말까지 총 35만1000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IR52 장영실상은 우리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신기술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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