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프리퍼펙션 세럼, IR52 장영실상 수상

   
 
 
뷰티 브랜드인 헤라는 세포재생 부스팅 세럼 ‘프리퍼펙션 세럼’으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헤라 프리퍼펙션 세럼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플루딕스 기술을 통해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초박막 폴리머솜을 새롭게 개발, 적용한 제품이다.

초박막 폴리머솜을 이용하면 피부세포 활성성분을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세포 재생효과와 안티에이징 효과가 우수해지는데, 초박막 폴리머솜을 개발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인정받았다.

프리퍼펙션 세럼은 작년 8월 출시 이후 세안 후 스킨 전 가장 처음에 사용해 기초를 다져준다는 의미에서 헤라의 ‘1번 세럼’으로 불린다. 

젊은 피부의 생기와 유연성을 회복하는 제품으로 2009년 8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면서 1분에 1개(매장 영업시간 기준)꼴로 판매돼 지난 10월말까지 총 35만1000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IR52 장영실상은 우리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신기술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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