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 증시 상승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텍사스 중질유)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0달러 상승한 배럴당 86.49로 마감됐다.
런던석유거래소(ICE)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도 전일대비 1.62달러 상승, 배럴당 8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일대비 1.80달러 상승한 배럴당 84.70달러에 마감됐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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