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215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줄었고 순이익은 36.7% 줄어든 44억6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최근 인수한 조이맥스의 영업권상각 등에 따른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위메이드의 일본법인 위메이드온라인과 조이맥스의 매출을 합산한 연결기분 분기 매출은 294억원이다.
윤태구 기자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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