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A씨는 재생타이어를 만드는 기계에서 작업하고 있었으며, 기계에 장착된 1.5m 길이의 원통형 쇠토막이 갑자기 튕겨 나오면서 얼굴과 가슴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계의 공기압을 조절하는 공기조절기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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