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성균관대 교수 스웨덴서 명예박사 취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5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균관대학교는 물리학과 김범준(44) 교수가 지난달 스웨덴 우메아 대학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1997년부터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던 우메아 대학에서 2000년 물리학과 조교수로 임용됐으나, 2002년 귀국해 아주대를 거쳐 2005년부터 성균관대에서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에는 한국물리학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는 40세 이하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용봉상'을 받았다.

성균관대는 "우메아 대학 연구진과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 연구그룹 형성에 이바지하고, 120여 편의 논문을 각종 학술저널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40대 교수가 외국 명문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