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시안게임] 축구 8일 '최강 북한'과 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7 12: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4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8일 북한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웨슈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전체의 첫 경기이자 첫 남북대결이라는 의미가 있어 우리 선수단 사기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국은 간판 공격수 박주영(AS모나코)이 우여곡절 끝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지만 8일 오후에나 광저우에 도착할 예정이라 북한과 경기에 뛸 수 없다.

반면 북한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선수가 10명이나 포함돼 사실상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각국 대표팀 가운데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