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마에스트로의 ‘G20 기념 수트’ 인기가 뜨겁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G20과 관련된 제품들과 브랜드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에스트로 ‘G20 기념 수트’ 또한 출시된 직후 매장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이 제품은 세계 각국의 정상들 중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 이태리의 베를루니코스 총리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국 정상들의 고유한 이미지에 맞게 제작된 수트로 남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정상들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김태현 BPU장은 “최근 G20 정상회의가 사회 및 패션 트렌드로 주목을 받으면서 출시된 ‘G20 기념 수트’는 마에스트로 수트 라인의 매출을 극대화시켰다.”라며 “G20과 같은 다양한 글로벌 행사 등에 마에스트로 또한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htjin@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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