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아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9일 아침 여의도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아침엔햄에그모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국내 넘버원 베이커리 브랜드가 아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9일 ‘아침엔햄에그모닝’과 커피(또는 우유)로 구성된  모닝세트를 내놓았다. 

이 모닝세트는 간편하면서도 따뜻한 제품이라 이른 아침 즐기기에 적당하다.

‘아침엔햄에그모닝’은 기존의 제품을 리뉴얼, 우리밀이 함유된 잉글리쉬머핀으로 만든 따뜻한 모닝샌드위치로 계란후라이, 햄, 치즈 등이 들어있어 한 끼아침식사로 든든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닝세트의 가격은 35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모닝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모닝세트를 구매하면서 해피포인트카드를 적립 또는 사용하면 그 회수가 기록되어 3회 구매 시 무료로 1회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한다. 

진현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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