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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장에 '삼성 홍보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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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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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시안 게임 마케팅 신호탄, 갤럭시 S 등 최신 기술 선보여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천하성에 마련한 '디지털 분수대'에서 관광객들이 관람을 즐기고 있다.

- 아시안게임 마케팅 신호탄
- 갤럭시 S, 3D TV 등 최신 기술 선보여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전자가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중국 광저우에 삼성 홍보관을 개관했다. 이번 대회 톱 스폰서로서는 처음 개관한 홍보관이다.

삼성전자는 9일 천하 스포츠 센터 남쪽 광장에 면적  446m2, 높이 10m의 2층으로 구성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삼성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개관식에는 권계현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상무, 삼성전자 화남지사 지사장 이진중 상무,마누엘 실베리오 OCA 미디어 위원회장, 구어 시 링 중국 인민 정치 협상회의 광저우시 위원회 부주석 등이 참석했다.

홍보관은 3D LED TV· 갤럭시 S ·i-Function Lens NX 디지털카메라 시리즈를 전시하는 한편 '중국체조대표팀 및 VIP 방문', '삼성 어린이 과학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또  천하 스포츠센터 입구 광장에 초대형 옥외 광고를 만들고, 광저우의 200대 시내버스와 유람선 광주백화점, 공항 등 주요 지역에도 광고를 펼친다.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처장은 "삼성전자는 아시아의 올림픽 스포츠 이벤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관 개관식 또한 삼성전자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공과 아시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바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측은 "경기 관람객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운영되며 하루 평균 약 1만 명, 총 1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agamee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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