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홈시어터 PC와 데스크톱 본체에 모니터 기능을 추가한 듀얼 PC는 상상 속의 PC를 현실에 구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실버케이로봇과 로봇 청소기 역시 스마트 그리드에 잘 맞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홍석 모뉴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큰 해결 과제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 노력에 동참하고자 소나무 PC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비용절약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그린 IT제품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혁신상 수상작은 내년 1월 6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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